책을 시작하며
더 이상 평안은 없다는 치누아 아체베의 소설로, 아프리카의 영토로부터 영국 식민지로부터 독립 후의 나이지리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소설은 이집트와 북루안다 사이의 분쟁과 그로 인한 혼란에 맞서 싸우는 일반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줄거리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쿠옌쿠오는 평범한 마을 주민이지만, 이집트와 북루안다 간의 분쟁으로 인해 그의 생활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가족과 이웃들은 전쟁의 영향을 피할 수 없으며, 이러한 변화는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쿠옌쿠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다하며,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과 희망은 끝없는 어려움과 절망 속에서 사그라들게 되는데, 전쟁으로 인한 파멸적인 결과를 피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소설은 전쟁의 비극과 그로 인한 인간의 고통을 묘사하며, 전쟁의 현실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아체베는 나이지리아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며, 인간의 불평등과 부당함을 현실적으로 그립니다.
소설은 강렬한 서술과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독자는 오쿠옌쿠오와 그의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전쟁의 비극과 인간의 용기, 희망과 절망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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